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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3 14:23

‘이제 만나러 갑니다’ 김일중, 프리랜서 선언 후 “집에서 못 나가겠다” 심정 고백

▲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아나운서 김일중이 한동안 집 밖을 못 나간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이만갑’에서는 소통전문가 김창옥이 2주 연속 출연해 어렵게 음악대학에 입학한 사연을 공개한다. 동기들의 풍족한 가정환경, 월등한 실력으로 자존감이 떨어져 강해 보이려고 ‘이것’만 2년 동안 입고 다녔다고. 이에 김일중은 “최악이다. 진짜”라고 일침을 날렸다는데, 김창옥이 2년 동안 입고 다닌 ‘이것’의 정체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아나운서 김일중이 프리랜서 선언 후 힘들었던 시기를 고백한다. 몇 달간 집에만 있었던 김일중은 전기밥솥을 수리하기 위해 백수 차림으로 나갔다는데, 지나가던 행인들에게 들었던 수군거림에 초라함을 느꼈다고. 이후 김일중은 “나 이제 방송이 없으면 안 나간다”라며 그 당시 쓸쓸했던 심정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일중이 프리랜서 선언 후 집 밖에 못 나간 사연은 10월 25일 일요일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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