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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2 22:45

‘사랑의콜센타’ 영탁, “숙행, 내겐 은인 같은 누이... 첫 싱글 함께했다”

▲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숙행과의 특별한 인연을 밝혔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트롯 왕중왕전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조항조, 진성, 김용임, 유지나, 추가열, 진시몬, 서지오, 박서진, 박구윤, 숙행이 출연했다.

이날 영탁은 대결 상대로 숙행을 지목한 뒤 “제가 트로트 활동을 처음 시작한 2016년에 첫 싱글을 흔쾌히 함께 불러준 동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을 도와주기가 쉽지 않다. 제게는 은인 같은 누이”이라고 덧붙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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