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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2 14:38

‘펜트하우스’ 이지아, “엄기준 첫인상 차가워... 말 걸기 어려운 이미지”

▲ 이지아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트하우스’ 이지아가 엄기준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 NOW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엄기준,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이 참석했다.

이날 이지아는 엄기준과의 호흡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땐 정말 차갑고 말을 걸기 어려운 이미지였다”라며 “몇 개월 동안 촬영하면서 보니 누구보다 따뜻하고 가식이 없는 분이더라. 현장에서 많이 챙겨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펜트하우스’는 100층 펜트하우스의 범접불가 ‘퀸’ VS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욕망의 ‘프리마돈나’ VS 상류사회 입성을 향해 질주하는 ‘여자’가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담은 드라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는 오는 26일(월)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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