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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2 10:38

'NCT World 2.0', NCT 23인의 치열한 큐브 탈출기... 강력 미션 '눈길'

▲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NCT World 2.0’가 더욱 강력해진 미션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남다른 세계관으로 첫 방송부터 팬들을 사로잡은 Mnet ‘NCT World 2.0’은 멀티버스 리얼리티의 개성 있는 전개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시공간을 지배하는 슈퍼휴먼의 지시에 따라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NCT의 도전이 계속된다. 지성, 텐, 유타, 런쥔, 해찬, 태일, 양양, 샤오쥔, 윈윈, 쇼타로, 제노의 미션 성공에 이어 지난 방송 말미에 그려진 태용의 미니게임 3종은 과연 어떤 결과로 마무리 될지 기대가 모아진다.

남은 멤버들 또한 다양한 난관에 맞서며 출구를 향한 도전을 펼칠 전망이다. 정우의 먹방 미션, 잠원동 불주먹 재현의 도전, 시카고 핫가이 쟈니의 미션, 헨드리의 도미노 세우기와 루카스의 풍선껌 불기가 예고돼 팬들의 관심을 한층 높였다. 그에 더해 천러, 도영, 쿤, 재민, 마크와 새 멤버 성찬까지 끝까지 집중을 놓치지 말아야 할 다채로운 미션들이 펼쳐진다.

한편 23명의 NCT 멤버가 모인 NCT 유나이티드 고등학교 가을 체육대회의 청사진도 공개된다. 시공간을 넘어 2012년으로 돌아간 고딩 NCT가 가을 체육대회에서 쏟아낼 에피소드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돌 최초로 멀티버스 리얼리티를 런칭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NCT의 모습은 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Mnet 'NCT World 2.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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