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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2 09:37

'미쓰백' 드디어 시작된 합숙, 각자의 개성만큼이나 다양한 입소 풍경

▲ MBN '미쓰백(Miss Back)'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미쓰백’ 멤버들의 합숙이 시작된다. 

22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는 ‘미쓰백’ 멤버들의 합숙이 그려지는 것은 물론 첫 미션 현장까지 공개된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오늘 방송에서 멤버들은 무작위로 배정된 방에 입장, 각자 룸메이트를 만나며 새로운 그림을 그려낸다. 소연은 짐이 한가득 쌓인 소율의 가방에 관심을 가진다. 물, 먹다 남은 빵부터 가습기, 체온계, 테이프 클리너 등 없는 게 없는 만능 가방에 소연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고. 

최근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던 수빈은 시원한 트로트 한 가닥을 뽑아내는가 하면 소율은 힘찬 기합과 함께 스트레칭을 펼쳐 보이기도. 세라는 나다와 하루를 되짚기 시작, “오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라며 담담히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미쓰백’의 첫 미션이 공개된다.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취지가 잘 담겨 있는 의상으로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며 각오를 다진다고 해 멤버들이 고른 의상은 무엇인지, 또 그녀들이 전할 각오가 무엇인지 궁금증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가영의 포스터 촬영을 지켜보던 세라는 “너무 예쁘다”를 연발하다가 돌연 눈물을 흘린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본방송에 대한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미쓰백’ 멤버들의 합숙기와 눈물 가득한 포스터 촬영은 22일(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미쓰백(Miss Back)'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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