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1 22:37

‘뽕숭아학당’ 장민호, “영탁보다 외모 어리다고 늘 생각”

▲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영탁보다 동안이라고 주장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 박구윤, 박서진, 김희재, 신성,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했다.

이날 트롯맨들은 사과와 인삼을 수확하기 위해 소년시대, 영웅시대 두 팀으로 나눴다. 마지막으로 영탁과 장민호만이 남자 두 사람은 좀 더 어린 트롯맨으로 구성된 소년시대 팀에 들어가기 위해 어필에 나섰다.

먼저 영탁은 “저는 민호 형에 비해 소년”이라고 말했으며, 장민호는 “저는 외모로는 영탁보다 어리다고 늘 생각해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소년시대 팀장 이찬원은 “한 살이라도 젊은 사람을 원한다”고 영탁을 응원했으나, 팀원은 장민호로 결정돼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