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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피플
  • 입력 2020.10.21 15:17

[공식입장] 갓세븐 영재 측, '학폭 주장 사실 아니다'

▲ 갓세븐 영재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갓세븐 영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이 영재에 대한 학폭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영재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급우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 차례 있었고 그후 화해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지만 학폭 주장인이 제기한 나머지 모든 부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영재와 같은 목포기계공업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청각장애와 지적장애가 있는 자신을 영재가 구타하고 금품을 갈취했다는 주장을 제기한 사람이 나타나 논란이 됐다.

아래는 JYP엔터테인먼트 측 공식입장 전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 영재와 관련한 논란과 관련, 영재 본인과 확인한 결과 급우 간 물리적 충돌까지 이어진 다툼이 한차례 있었고 그 후 화해하지 못하고 지낸 건 맞지만, 글쓴이가 주장하는 나머지 부분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글쓴이가 당사에 본인의 주장을 이메일로 보냈다고 하셨지만 현재까지 이 분으로부터 이메일을 비롯한 어떤 연락도 받은 바가 없습니다. 

당사는 글쓴이에게 정확하고 자세한 사실관계를 확인을 받고자 연락을 취했지만 아직 회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당사는 보다 명확한 사실 관계 확인 및 그에 맞는 올바른 대응책 마련 등 원칙대로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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