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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1 14:49

‘나를 사랑한 스파이’ 임주환, “유인나, 촬영 현장서 반짝반짝 담당”

▲ 임주환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임주환이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유인나를 꼽았다.

21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혁(신화 에릭), 유인나, 임주환, 이재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임주환은 현장 분위기를 책임지는 사람으로 유인나를 선택한 뒤 “배우들은 집중하다 보면 표정이 없어지기도 한다. 그런데 유인나 씨가 현장에 나타나면 스태프분들이 밝아진다. 반짝반짝한 분위기를 담당한다”라고 말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오늘(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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