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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1 14:42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사랑스럽고 매력적... 드라마 됐다 싶어”

▲ 문정혁 (MBC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이 유인나의 매력을 칭찬했다.

21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정혁(신화 에릭), 유인나, 임주환, 이재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문정혁은 “티저 촬영 중 유인나 씨가 하늘로 손을 쭉쭉 뻗으면서 춤추는 장면이 있었다”라며 “그걸 보고 ‘아, 우리 드라마 됐다!’ 싶었다. 유인나 씨의 사랑스럽고 매력적인 면이 그 짧은 영상에 다 담겨 있다”고 말했다.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오늘(21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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