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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0.21 10:23

안성기, 건강이상설 해명 "지병 NO... 원인은 과로"

▲ 안성기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배우 안성기가 십수일 동안 종합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건강이상설이 대두된 가운데, 그가 직접 자신의 건강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20일 한 매체는 "안성기가 이달 초부터 십수일 째 서울 모 종합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안성기는 2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원인은 과로였다"라며 "현재 많이 회복해서 평소 컨디션으로 돌아와 그저께 이미 퇴원했다. 지금 컨디션 아주 좋다"라고 말했다. 

다만 안성기는 좀 더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조언에 따라 21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와 22일 진행되는 제18회 아시아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에 불참한다.

한편 안성기는 오는 22일 영화 '종이꽃' 개봉을 앞두고 있다.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안성기 분)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안성기와 함께 유진, 김혜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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