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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0 17:15

'놀라운 토요일', 혜리 하차→태연·키·한해 합류 "배우 활동 전념"

▲ 혜리, 태연, 키, 한해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의 혜리가 떠나고, 태연과 키 그리고 한해가 빈자리를 채운다.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 측은 20일 "혜리가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혜리의 빈자리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샤이니 키와 한해 그리고 소녀시대 태연이 채운다고.

이와 관련 tvN 측은 "태연은 오는 11월 첫 녹화 예정"이라며 "재합류하는 키와 한해는 10월 중 게스트로 첫 녹화 후 멤버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혜리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 관계자 또한 이날 "혜리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서 하차한다. 11월 말까지 출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음악 예능프로그램이다. 신동엽, 붐, 박나래, 김동현, 넉살, 피오가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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