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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0 14:51

‘불새 2020’ 서하준, “1인 2역 재미있었다... 색다른 경험”

▲ 서하준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불새 2020’ 서하준이 1인 2역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 NOW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김재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서하준은 1인 2역을 맡은 것과 관련 “1인 2역이 힘들진 않았고 재미있었다. 한 작품 내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게 색다른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원작 ‘불새’와 비교되는 것에 대해 “제 능력껏 발휘할 수 있는 내에서 입체적으로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을 더해 보시는 재미가 있도록 연기하는 게 숙제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오는 26일(월)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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