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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20 14:37

‘불새 2020’ 이재우, “이서진과 같은 役... 난 태생적 시크함 없어”

▲ 이재우 (S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불새 2020’ 이재우가 원작 ‘불새’의 이서진과 같은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SBS NOW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김재홍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재우는 “이서진 선배님은 태생적인 시크함이 있더라. 제겐 그런 면이 없지만 억지로 만들려고 하진 않았다”라며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 등을 부각하려 노력했다. 표현이 잘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점을 차별화 두려고 했다”고 말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한편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는 오는 26일(월) 오전 8시 3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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