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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패션
  • 입력 2020.10.20 08:38

박보검, 코카-콜라 가을 화보 속 부캐 활약

▲ 코카콜라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최근 ‘본캐’를 뛰어넘는 ‘부캐’의 활약이 다방면에서 돋보이는 ‘부캐 전성시대’를 맞은 가운데, 박보검의 부캐 역시 본캐를 대신해 화보 촬영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가을을 맞아 코카-콜라가 새롭게 공개한 모델 박보검의 화보 속에서다. 

지난 달 코카-콜라는 뉴노멀의 가을 일상을 친구들과 함께 짜릿하게 보내는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박보검은 친구들과 집에 모여 영화를 즐기고, 피자와 치킨을 먹고, 옥상에 올라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스케이드보드를 타며 작지만 확실한 행복으로 새롭기만 한 가을 일상을 특별하고 짜릿하게 만들고 있던 것. 

이중 팬들의 매의 눈을 피해가지 못한 것은 다름 아닌 화보 속에서 밝은 색상의 니트를 입고 있던 박보검이었다. 앞서 지난 8월 말 코카-콜라 유투브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던 박보검의 본캐와 부캐 티키타카가 돋보였던 인터뷰 영상에서 모델 박보검이 아닌 부캐 ‘리포터 박보검’이 해당 옷을 입고 있었던 것을 팬들이 알아차린 것. 이에 SNS 상에서 팬들은 ‘군대 간 본캐 자리를 꿰찬 성공한 부캐’, ‘본캐든 부캐든 매력적인 것은 매한가지’, ‘이런 게 바로 슬기로운 본캐X부캐 이중생활이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한 발견에 한껏 즐거워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코카콜라 제공

이번에 박보검 부캐가 활약한 코카-콜라의 새로운 화보는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 새로운 가을 일상 속에서 짜릿한 행복을 발견해가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박보검은 집 안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유쾌함이 묻어 나는 홈파티를 즐기는가 하면, 영화를 감상하며 코카-콜라와 팝콘이라는 궁극의 조합으로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 그런가 하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행복지수를 높인다. 어떤 상황에서든 소중한 이들과 함께 입을 즐겁게 해 줄 음식과 코카-콜라와 함께해 가을의 평범한 순간들마저 더욱 짜릿하고 행복하게 만들며 답답함과 지루함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가을 코카-콜라와 함께 반복되는 일상의 지루함과 답답함을 날리고 특별하고 짜릿한 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화보를 준비했다”며, “코카-콜라, 코카-콜라 제로 등 다양한 코카-콜라와 함께 일상 속 짜릿함과 특별함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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