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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9 15:21

B1A4 신우, “전역한 지 두 달... 팀 활동하게 돼 감회 새로워”

▲ B1A4 신우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B1A4(비원에이포) 신우가 전역 후 완전체 활동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그룹 B1A4(신우, 산들, 공찬)의 네 번째 정규앨범 ‘Origine’(오리진)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신우는 “지금 군 제대한지 두 달 정도가 됐다”라며 “멤버들과 함께 무대할 수 있다는 게 감회가 새롭다. 전혁 후 이번 앨범을 위해 곡 작업하고, 이야기 나누며 정말 바쁘게 지냈다. 이 무대가 무척 그리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역 후 하고 싶던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 신우는 “B1A4로 빨리 나오고 싶은 게 제 소망이었다. 군대에서 잠들 때마다 지금을 꿈꿨다”라고 답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멤버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B1A4는 금일 오후 6시 정규 4집 ‘Origine’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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