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가수 송지은의 기품 있는 미모가 절정에 달하고 있다.

송지은의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19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 ‘피어나:開花’의 콘셉트 포토 4종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가을이라는 계절을 송지은만의 매력을 표현한 다양한 콘셉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피어나:開花’의 가사로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는 절정의 기품까지 더해져,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가 나아가야 하는 정석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앞서 송지은은 ‘4 SEASONS PROJECT(포시즌스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활동들로 팬들과의 만남을 확정지었다. 신보 음반 ‘파어나:開花’의 발매는 물론 데뷔 이후 첫 언택트 라이브 ‘BLOOM’과 사진전, 시즌 그리팅까지 올 하반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여성 솔로 보컬리스트로서의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지난 7월 발매한 ‘DREAM’ 이후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