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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0.16 16:23

베베스킨 유아세제, 세척력 및 성분 업그레이드

▲ 베베스킨 유아세제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프리미엄 친환경 유아세제 브랜드 베베스킨의 3배 고농축 베이비 세제가 세척력 및 성분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여진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여진 베베스킨 유아세제는 기존 함량보다 자연유래 계면활성제를 10% 증가 향상시켜 세척력을 업그레이드 시켰고, 추가적으로 천연 세제 성분 중 하나인 베이킹소다를 추가해 세정 성분까지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세척력 및 성분 업그레이드에 더해 베베스킨에서는 코로나 시대에 걸맞게 베베스킨 유아세제 내 특허 받은 항균 성분인 ‘내추럴 프로텍터(Natural Protector, 특허번호 제10-0910747호)’의 항균력 부분을, 최근 공인인증 기관인 한국분석시험연구원을 통해 항균력 99.9%(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대상 테스트)의 효력을 인증하는 테스트까지 완료했다.

‘내추럴 프로텍터’ 성분은 발효콩, 유계, 오레가노, 마치현, 황금으로 구성된 국제적인 특허 기술로 인증받은 성분으로 세균 및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베베스킨 유아세제는 미국의 유명 환경단체인 EWG SKIN DEEP이 선정한 인체 유해도 0~2 등급의 원료를 사용했고, 규제의 정도가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 안전처인 FDA 인증을 포함, 전 제품 모두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까지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여기에 더해 베베스킨의 유아세제는 미국 농무성이 발급하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친환경 제품 마크(USDA Certified Biobased Product)인 USDA 인증까지 받았고, 친환경 제품에만 주어지는 로하스 인증까지 획득하기도 했다. USDA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해당 제품이 바이오 소재로 만들어져야 하며, 적어도 25% 이상의 바이오 소재를 포함하고 있어야 하는데, 베베스킨의 세제는 75%, 유연제는 52% 소재 함량을 인정받았다. 

새롭게 성분 업그레이드 된 베베스킨 3배 고농축 유아세제는 자사몰에서 세척력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19일 오전 10시까지 1+1 세일 이벤트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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