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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6 14:38

‘쇼미더머니9’ 비와이, “아이들 내 생김새 좋아해”

▲ 다이나믹듀오, 비와이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9’ 비와이가 아이들이 자신의 외모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 권영찬 CP, 고정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같은 팀인 비와이가 이전에는 랩 하는 지인 동생 정도였다면 이제는 정말 친한 동생이 됐다”고 팀워크를 뽐냈다. 이어 다이나믹듀오 개코는 “비와이가 최근에 제 작업실에 왔다”라며 “비와이가 아이들을 좋아한다고 제 아이를 맡겨도 된다고 하더라. 맡겨놓고 놀러 가려고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비와이는 “다듀 형들과 팀이 돼서 좋다”라며 “개코 형 자녀분 또래들이 제 생김새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쇼미더머니9’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영 보스)라는 타이틀을 두고 대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9’은 오늘(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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