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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6 14:23

‘쇼미더머니9’ 고정경 PD, “스윙스·릴보이 등 차별? 참여 막는 게 되려 역차별”

▲ 고정경 PD (Mnet 공식 유튜브 채널)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쇼미더머니9’ 고정경 PD가 유명 래퍼의 참여에 관련해 입을 열었다.

16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이나믹 듀오, 비와이, 코드쿤스트, 팔로알토, 자이언티, 기리보이, 저스디스, 그루비룸, 권영찬 CP, 고정경 PD가 참석했다.

이날 고정경 PD는 스윙스, 릴보이 등 유명 래퍼가 참여해 주목받는 것과 관련 “‘쇼미더머니’는 시즌1부터 힙합을 사랑하는 모든 분께 문이 열려 있던 프로그램”이라며 “인지도가 있다는 이유로 참여를 막는 게 오히려 역차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도 계속해서 열어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쇼미더머니9’은 한국 힙합 씬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등극할 ‘Young Boss’(영 보스)라는 타이틀을 두고 대결하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한편 Mnet ‘쇼미더머니9’은 오늘(16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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