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일론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나일론>이 올해로 64회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대회의 후보자들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젠더 프리’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정형화된 아름다움에서 벗어나 본연의 아름다움에 집중한 후보자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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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주목할 점은 대한민국 톱 디자이너 6인(LEHA 유리나・유한나, LOW CLASSIC 이명신, RECTO 정지연, EENK 이혜미, WNDERKARMMER 신혜영, YCH 윤춘호)의 F/W 컬렉션을 착용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클래식한 실루엣의 셋업 슈트, 시크한 레더 스타일링 등으로 우아하고 당당한 모습을 뽐냈다.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2020 미스코리아 후보자들의 화보는 <나일론> 10월 호와 나일론 SNS 계정(@nylon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제6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는 18일 개최되며 전면 무관중 사전녹화로 15~16일, 22~23일 웨이브(wavve)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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