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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4 15:30

‘관찰카메라 24’, 말벌 헌터들의 목숨 건 벌과의 전쟁

▲ 채널A ‘관찰카메라 2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14일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가을철 기승을 부리는 벌과의 전쟁 ▶홍성의 3味 ▶털로 돈을 버는 왁서에 대해 소개한다.

# 관찰의 눈 – 말벌 헌터들의 목숨 건 사투 현장!

가을철 유독 급증하는 말벌 쏘임 사고! 조용한 마을을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벌초에 손도 대지 못하게 만들어 시민들의 일상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꿀벌의 500배 독을 가진 장수말벌은 사망사고까지 이를 수 있어 더욱 위험하다. 이에 말벌의 천적, 말벌 헌터들이 목숨을 걸고 나섰다. 입이 떡 벌어지는 크기의 장수말벌, 새빨간 눈을 가진 좀 말벌, 엄청난 세력이 특징인 털보 말벌까지 모두 소탕하는 것이 헌터들의 임무다. 보는 것만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말벌과의 사투 현장을 집중 관찰한다.

# 스토리잡스 – ‘털털’하게 돈 번다! 남성 전용 왁서

미용관리의 한 분야인 ‘왁싱’이 각광받으면서 전문적으로 자격증을 취득한 직업, 왁서가 주목 받고 있다. 예전만해도 여름철에 집중됐던 왁싱은 이제 계절과 성별을 불문하고 이용하는 관리다. 이에 ‘관찰카메라24’는 강남의 한 남성전용 왁싱숍의 여성 왁서를 만나본다. 또한 숍을 찾은 남성 손님들에게 그들이 털을 관리하는 진짜 이유를 들어봤다. 그리고, 관찰요원이 직접 체험에 나선 현장까지. 그동안 잘 몰랐던 왁서의 세계를 스토리 잡스에서 집중 공개한다.

# 먹방 여행 – 홍성의 가을을 ‘맛’보다! 홍성 3味

가을 제철을 맞아 남당항의 새우와 전어는 더욱 풍성한 맛을 자랑하고 있다. 타 지역 새우보다 남다른 크기와 식감을 자랑하는 남당항 새우와 전어를 즐기기 위해, 이맘때가 되면 전국에서 미식가들이 모여든다. 또한 홍성에서 밥도둑으로 꼽히는 한 가지는 바로 김이다. 홍성에서도 광천읍 안에 약 30여 개의 김 가공공장이 포진해 있을 정도. 일반적인 김은 물론이고, 매운맛, 명란맛, 치즈맛, 바비큐맛 등 세대를 아우르는 김의 맛을 다채롭게 담았다.

말벌과의 전쟁과 홍성의 3味, 왁싱사의 이야기를 담은 ‘관찰카메라24’는 10월 14일 (수)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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