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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미혜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6 15:27

틴탑, 2월 단독 콘서트로 월드 투어 시작 알려

2월 22일과 23일 올림픽 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일본 아레나 투어 예정

[스타데일리뉴스=박미혜 기자] 틴탑이 국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월드 투어를 시작한다.

틴탑은 오는 2월 22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올림픽 홀에서 “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을 개최하며 월드 투어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5월에 열린 첫 단독 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국내 단독 콘서트이다.

▲ 2월 콘서트를 여는 틴탑의 콘서트 포스터(티오피미디어 제공)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틴탑의 트레이드 마크인 화려한 칼군무 퍼포먼스는 물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라이브 밴드와의 무대와 콘서트를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는 첫 자작곡 공개, 6인 6색 개성이 빛나는 솔로 무대 등이 준비되어 있다.

국내 콘서트에 앞서 틴탑은 K-POP 최초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 없이 2월 5일 나고야 가이시홀을 시작으로 2월 8일, 9일 양일간 요코하마 아레나, 2월 13일 오사카 중앙체육관 메인 아레나, 2월 18일 후쿠오카 국제센터 등 총 5회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개최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한편, “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in SEOUL”은 1월 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를 시작으로 1월 8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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