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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4 14:32

‘NCT World 2.0’ 태용, “멤버 23人 거의 한 학급 인원수”

▲ NCT 태용 (Mnet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NCT World 2.0’ 태용이 NCT 멤버 23명과 녹화한 소감을 밝혔다.

14일 오후 Mnet 예능프로그램 ‘NCT World 2.0’(엔시티 월드 2.0)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Mnet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NCT 도영, 성찬, 쇼타로, 윈윈, 제노, 천러, 쿤, 태용, 이영주 PD가 참석했다.

이날 태용은 NCT 멤버 23명이 함께 녹화한 소감을 묻자 “23명이라는 숫자가 거의 한 학급의 인원수와 비슷하지 않나. 어려울 수도 있을 거라 많이들 얘기하셔서 걱정이 되기도 했는데 오히려 더 좋게 자극이 왔다”라며 “마치 한 반에 있는 것처럼 이야기를 나누고 재미있는 순간이 많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도영은 “같은 반 친구였으면 어땠을까 생각해 봤다”라며 “개성 강한 23명이 다 모인 것도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순탄하고 재미있었다”라고 덧붙였다.

‘NCT World 2.0’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NCT 23인 멤버가 모두 참여하는 단독 리얼리티로, 아이돌 최초 멀티버스(Multiverse) 리얼리티를 표방해 여러 개의 다른 시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NCT의 매력을 담아낸다.

한편 Mnet ‘NCT World 2.0’는 오는 15일(목)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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