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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호중, 2대 듀엣 파트너 오현우와 깊은 여운 선사
2020년 10월 14일 (수) 09: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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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설화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가수 김호중의 2대 듀엣 파트너로 오현우가 낙점됐다.

지난 13일 밤 8시 30분 방송된 SBS Plus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 3회에서는 김호중이 2대 듀엣 파트너와 듀엣곡 녹음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과 MC 김승현, 이승윤 그리고 서포터 소연, 영기는 보컬 아카데미를 찾아 막강한 실력자들을 만났다. 

이영현을 연상케 하는 첫 번째 도전자 한아람은 안타깝게 데뷔가 불발된 사연을 지닌 보컬 트레이너로, 김호중에게 홀드를 받았다. 두 번째로 등장한 11년 차 보컬 트레이너 신길식의 독보적인 보이스에 소연은 “이분에게 보컬을 배우고 싶다”고 감탄했다. 

다음 참가자인 오현우는 정승환의 ‘너였다면’을 담백하면서도 감미롭게 열창, 김호중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듀엣 파트너 초대장을 건넸다.

이어 등장한 신가온은 유미의 ‘별’을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불렀고, 또 다른 참가자인 이스텔라는 앨리시아 키스의 ‘If I Ain’t Got You’(이프 아이 에인 갓 유)를 그루브 넘치는 보컬로 소화해 시청자들도 사로잡았다.

마지막 참가자인 17세 김효양은 이선희의 ‘인연’을 애절하고 청아한 음색으로 열창했다. 이에 MC들은 “고1의 감성이 맞냐”고 놀랐고, 김호중 역시 “곡을 선물하고 싶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김호중은 세 명의 홀드 중 이스텔라를 선택했다. 첫 번째 2대 파트너 후보로 김호중과 무대에 오른 오현우는 이문세의 ‘소녀’를 듀엣곡으로 선택했다. 리허설 당시 실수를 연발해 긴장하던 오현우는 깔끔한 고음 처리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해 깊은 여운도 남겼다.

이어 무대에 오른 이스텔라는 김호중과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선곡, 한 편의 영화처럼 기승전결이 돋보이는 무대를 꾸며 감탄을 자아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듀엣 콘서트와 상금 수여의 기회를 획득할 김호중의 2대 파트너는 오현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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