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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3 22:27

‘아내의맛’ 이하정X장영란, 유치원생 아들 사교육 시작 “주변에서 다 해”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장영란과 이하정이 7살 아들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장영란, 이하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하정과 장영란은 자산운용가 존 리를 만나 상담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한 달의 생활비 비율을 공개했고, 높은 사교육비가 시선을 모았다. 이를 존 리가 지적하자 장영란과 이하정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으니 불안하다. 주변에서 다 하고 온다”라며 “저는 막 살아도 되는데 자식은 평균은 해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휘재는 “저도 사교육을 말렸었는데 주변 엄마들을 만나고 오면 학원이 늘더라”라며 “결국은 아이들이 한글을 떼고 수학을 배우고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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