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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3 17:41

윤형빈, SNS 비공개 전환... '1호가 될 순 없어' 여파 추측

▲ JTBC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1호가 될 순 없어' 방송 이후 개인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는 윤형빈-정경미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8년 차라는 윤형빈은 둘째를 임신 중인 아내 정경미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무심함을 보였다. 심지어 정경미가 임신 몇 주 차인지, 다니는 산부인과가 어디인지를 전혀 모르는 모습이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패널들을 분노케 했다.

방송 이후 패널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비난 또한 거세졌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윤형빈의 개인 SNS를 찾아가 그의 행동을 지적하고,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윤형빈의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바꾸고 비난을 차단했다.

한편 JTBC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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