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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3 16:30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제니, “화려한 모습 아닌 평범한 일상 공유”

▲ 블랙핑크 제니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블랙핑크 제니가 평범한 일상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3일 오후 넷플릭스(Netflix)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캐롤라인 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제니는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연습생 시절 등 잠시 잊고 있었던 예전 모습을 마주하게 돼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지금까지 화려한 모습을 공개했다면, 이번엔 평범하고 일상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희의 모습을 함께 보실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4인조 실력파 걸그룹 블랙핑크가 숨 가쁘게 달려온 이야기를 담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한편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4일(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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