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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3 16:20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지수, “레이디 가가-비욘세와 함께 이름 올려 영광”

▲ 블랙핑크 지수 (넷플릭스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 블랙핑크 지수가 K-팝 여성 그룹 최초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게 된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넷플릭스(Netflix) 다큐멘터리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 캐롤라인 서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지수는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비욘세 등이 했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찍게된 것과 관련 “세계적인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저희 블랙핑크 네 명이 노력하는 모습 등을 숨김 없이 공개하겠다”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2016년 데뷔 후 단기간에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스타가 되기까지 놀라운 성과를 보여줬던 4인조 실력파 걸그룹 블랙핑크가 숨 가쁘게 달려온 이야기를 담고 있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다. 

한편 ‘블랙핑크: 세상을 밝혀라’는 오는 14일(수)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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