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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3 15:44

‘20일 컴백’ 크러쉬, 새 앨범명은 'with HER' 역대급 여성 아티스트들과 협업

▲ 피네이션(P NATIO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크러쉬(Crush)가 음악팬들을 깜짝 놀라게 할 역대급 피처링 라인업이 담긴 새 EP 앨범명을 공개했다.

피네이션(P NATION)은 13일 정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크러쉬의 새 EP 앨범명 ‘with HER(위드 허)’를 알리고,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았다.

특히 앨범명에서 연상할 수 있듯 크러쉬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전곡을 각기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완성시켰다. 크러쉬는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각 트랙에 꼭 어울리는 최상의 아티스트와 함께 각양각색의 곡을 선보일 예정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참여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피네이션 관계자는 “이번 EP에는 한 앨범에서 만나기 어려운 깜짝 놀랄 만한 역대급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했다. 초호화 라인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며 “과연 어떤 아티스트가 크러쉬와 어떤 곡으로 호흡을 맞췄을지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자신만의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크러쉬의 새 EP 앨범 ‘with HER’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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