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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3 14:25

‘써치’ 정수정, “여군과 직접 미팅... 말투·자세 구현하려 노력”

▲ 정수정 (OC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써치’ 정수정이 여군 역할을 멋지게 소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 임대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고스펙을 자랑하는 손예림 중위를 맡은 정수정은 “제가 분한 캐릭터는 특임대의 중심을 잡는 엘리트이자 브레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촬영 들어가기 전에 다 같이 액션 스쿨에서 훈련을 많이 받았다”라며 “또, 여군이라는 캐릭터가 잘 없었기에 실제로 여군 분들과 미팅을 하면서 말투와 자세를 구현해보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DMZ에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이 곳의 비밀을 밝히려는 최정예 수색대의 밀리터리 스릴러물이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는 오는 17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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