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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3 14:21

‘써치’ 장동윤, “말년 병장 役, 캐릭터 맞춰 살찌웠다”

▲ 장동윤 (OC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써치’ 장동윤이 군견병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동윤, 정수정, 문정희, 윤박, 이현욱, 임대웅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장동윤은 “제가 맡은 용동진 병장은 군견병이고 이후 특임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인물이다. 신체 능력이 뛰어나다는 설정이 있어 잘 먹고 운동을 열심히해 살을 좀 찌웠었다”라며 “군인 캐릭터에 맞추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말년에 병장들이 잘 먹어서 살이 찐다”라며 “지금은 좀 빠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 DMZ에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이 시작되고, 이 곳의 비밀을 밝히려는 최정예 수색대의 밀리터리 스릴러물이다.

한편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는 오는 17일(토)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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