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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2 16:47

펜타곤 신원, “타이틀곡 ‘데이지’ 듣자마자 이건 됐다 싶었다”

▲ 펜타곤 신원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펜타곤 신원이 타이틀곡 ‘데이지’를 처음 들었을 당시를 회상했다.

12일 오후 그룹 펜타곤(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 번째 미니앨범 ‘WE:TH’(위드)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신원은 “‘데이지’를 처음 쓴 건 오래됐다. ‘로드 투 킹덤’ 직후 쓴 곡”이라며 “후이 형이 데모곡을 처음 들려줬을 때 ‘아, 이거 됐다’ 싶었다”라며 “구체적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도 마음이 편했다. 노래가 무척 좋아서 큰 걱정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이 함께 작업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10집 ‘WE:TH’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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