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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12 16:14

펜타곤 옌안, 복귀 소감 전달 “쌓인 에너지 모두 쓰겠다”

▲ 펜타곤 옌안 ⓒ스타데일리뉴스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지난해 7월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펜타곤 옌안이 복귀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그룹 펜타곤(진호, 후이, 홍석, 신원,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의 열 번째 미니앨범 ‘WE:TH’(위드)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옌안은 “오랜만에 펜타곤과 함께 다시 무대에 섰다. 기쁘고 설렌다”라며 “이번 활동은 쌓여있던 모든 에너지를 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이 함께 작업한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을 트렌디하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펜타곤은 금일 오후 6시 미니 10집 ‘WE:TH’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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