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전문점 레드컨테이너는 고객들의 편안한 쇼핑을 위해 365일 휴무 없이 문을 열고 고객을 맞이한다고 12일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지난 추석 연휴에도 문을 열어 고객들을 맞았으며, 고향을 찾지 않은 많은 연인들과 고객들이 레드컨테이너 매장에서 이색 데이트를 즐겼다는 전했다. 

레드컨테이너는 국내 쇼핑의 메카인 명동에 5층짜리 플래그 스토어를 운영하며, 이태원, 동대문, 신촌, 홍대, 상수, 건대, 부천, 안양, 수원, 대구 등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안심하고 방문 할 수 있도록, 열체크 및 일회용 장갑 제공 등 안심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매장에는 해외 유명 명품을 포함해 약 2,000여가지 이상의 성인용품이 진열 판매되고 있다. 

레드컨테이너 강현길 대표는 “국내 성인용품 시장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레드컨테이너가 앞으로도 대중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레드컨테이너는 자사 브랜드를 활용한 성인용품 및 러브 코스메틱을 꾸준히 생산하고 있으며, 연예인 및 인플루언서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가가고 있다. 

한편 레드컨테이너는 매장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공식 온라인 쇼핑몰 또한 운영 중에 있다. 매장 별 운영 시간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