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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12 08:28

'백파더 확장판', 묘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 맛에 '요린이'도 어리둥절

▲ MBC ‘백파더 확장판’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백파더 확장판’이 ‘요린이’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던 콩 편으로 복습을 돕는다. 또한 90분 동안 콩으로 요리하며 구슬땀 흘렸던 ‘요린이’들과 그들을 이끄는 ‘백파더’ 백종원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늘(12일) 저녁 10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확장판’ 콩 편은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그리고 ‘요린이’들이 콩을 주제로 3가지 메뉴를 선보인다.

일반적으로 과정이 복잡하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콩 요리. ‘백파더’ 백종원은 ‘요린이’들을 위한 마법 같은 ‘콩 요리법’을 소개하며 콩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특히 단 5분 만에 콩을 쉽게 불릴 수 있는 ‘초간단 콩물’은 ‘요린이’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에게도 기가 막힌 꿀팁. 

이후 ‘초간단 콩물’을 사용해 담백하면서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 콩부침개, 돼지고기 콩 김치찌개를 소개한 ‘백파더 레시피’로 ‘요린이’들의 한 끼를 책임진다. 생소하고 어려웠던 콩 요리를 손쉽게 정리한 ‘백파더 매직’으로 ‘요린이’들의 요리 본능을 자극한 것.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는 실패한 ‘요린이’들의 요리를 심폐소생 시키는 ‘갓파더’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콩 찌개를 만든 뒤 어리둥절해 하는 ‘요린이’의 음식을 화면으로만 보고도 실패 이유를 짚어내 단숨에 해결책을 제시, 일대일 과외로 ‘요린이’들이 하나의 메뉴를 완성할 수 있도록 끈기 있게 이끈다. 

이번 ‘백파더 확장판’에서는 생방송 이후 백종원과 양세형이 “쉬운 것부터 시작 초심으로 돌아가자”라고 말하는 방과 후 인터뷰까지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모아진다. ‘요린이’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조금 더 쉬운 레시피를 천천히 진행하자는 ‘백파더’ 백종원과 ‘양잡이’ 양세형. 이들의 진정한 속마음은 ‘백파더 확장판’ 콩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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