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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생활
  • 입력 2020.10.11 19:00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 오구라 유나 용품 할인 판매 시작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성인용품 쇼핑몰 바나나몰은 AV 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의 남성용 성인용품 ‘극선페라 DX’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구라 유나는 2017년 일본 성인 레이블 ‘소프트 온 디멘드’를 통해 데뷔한 AV 배우다. 지난해에는 한국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했다. 특히 CJ 미디어 소속의 크리에이터와 많은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지난해 연말에는 바나나몰이 개최한 ‘친한파 총선’이라는 팬미팅 사전 투표에서 후카다 에이미, 타카스기 마리 등 쟁쟁한 후보를 재치고 1위를 차지해 내한 팬미팅을 열었다. 올해 들어서는 ‘바나나몰 어덜트 어워드’, ‘핑크무비 베스트텐 도곰상 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전성기를 알렸다.

바나나몰 관계자는 "발매 직후 12만원 대에서 판매되던 해당 제품을 최대 9만원 대에서 판매하는 할인 전략을 실시한다."라며 "온라인 쇼핑몰은 물론 서울과 경기도에 위치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오구라 유나의 ‘극선페라 DX’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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