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사랑의 콜센타’ 김용임이 임영웅과의 특별 인연을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여사6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최진희, 정수라, 김용임, 서지오, 금잔디, 조정민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임은 임영웅, 장민호, 영탁을 바라보며 “무대에서 만났던 친구들인데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임영웅 씨는 제가 키웠다”며 “2018년에 제 팬클럽과 함께하는 무대에 올랐다. 그 뒤로 착착착 잘 나갔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