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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죽던날’ 김혜수, “시나리오 읽기도 전에 운명 같은 느낌 받아 출연”
2020년 10월 08일 (목) 11: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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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니 기자 news@stardailynews.co.kr

   
▲ 김혜수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내가 죽던 날’ 김혜수가 출연 계기를 밝혔다.

8일 오전 영화 ‘내가 죽던 날’의 제작보고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혜수, 이정은, 노정의, 박지완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혜수는 출연하게 된 이유를 묻자 “이 작품을 처음 만난 건 운명 같은 느낌이 있었다”라며 “제게 의뢰됐던 시나리오 중에 ‘내가 죽던 날’의 대본에 시선이 끌렸다. 시나리오를 읽기도 전에 ‘이 영화는 나의 것’, ‘해야 할 것’ 같은 특별한 경험을 했다. 글을 접하기도 전에 이런 느낌을 느낀 건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내가 죽던 날’은 유서 한 장만 남긴 채 절벽 끝으로 사라진 소녀와 삶의 벼랑 끝에서 사건을 추적하는 형사, 그리고 그들에게 손을 내민 무언의 목격자까지 살아남기 위한 그들 각자의 선택을 그린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편 영화 ‘내가 죽던 날’은 오는 11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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