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오정택 기자
  • 음악
  • 입력 2014.01.04 15:16

JYP 인사 비판 옥택연, '부적절한 글' 사과

4일 새벽 트위터에 소속사 비판글 올려.. 해명 후 삭제

[스타데일리뉴스=오정택 기자]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경영에 대해 비판했던 옥택연이 해명에 나섰다.

옥택연은 4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비판하는 글을 삭제하고 "부적절했다"며 이전에 올린 글에 대해 덧붙였다.

옥택연은 4일 오전 트위터에 "제가 회사의 경영에 관해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JYP가 최고의 회사가 될 수 있다는 애정과 열정이 과해 쓴 글로 너그러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회사와 더욱 잘 소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옥택연이 되겠습니다"라며 해명했다.

▲ 4일 새벽, 트위터에 소속사 비판글을 올린 옥택연 (옥택연 트위터)

동시에 4일 새벽에 올린 자신의 트위터에 JYP의 인사 방식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기 위해 올린 트윗을 삭제했다.

현역 아이돌이 자신이 소속된 회사의 경영 문제를 지적한 이 글은 순식간에 퍼져나갔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난 4일 오전 옥택연은 공개적으로 글을 쓴 게 부적절했다는 생각이 든다며 다시 해명에 나섰다.

한편, 옥택연이 속해 있는 JYP 소속의 그룹 2PM은 2008년 데뷔해 올해로 데뷔 6년째를 맞이했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