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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7 23:03

‘라디오스타’ 박태준, “코로나19 완치... 아직 후각·미각 안 돌아와”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완치한 웹툰작가 박태준이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너 화제성 문제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한다감, 황석정, 박태준, 이근 그리고 스페셜 MC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박태준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은 지 한 달 차라며 “다행히 싹 나았다. 그런데 후각과 미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태준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계기도 설명했다. 그는 “처음에는 몸살인 줄 알았다. 유명 프랜차이즈의 죽을 시켜먹었는데 맛이 없더라. 리뷰를 좀 남겨야겠다 생각했는데 장조림마저 맛이 없더라. 그때 미각에 문제가 있다는 걸 느끼고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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