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7 15:28

‘도도솔솔라라솔’ 김민경 감독, “고아라 에너제틱 캐릭터 200% 소화”

▲ 고아라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도도솔솔라라솔’ 김민경 감독이 고아라의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7일 오후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BS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고아라, 이재욱, 김민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민경 감독은 “구라라라는 이 세상에 이런 사람이 존재할까 싶을 정도로 텐션이 높고 에너제틱하고 망가지는 인물”이라며 “그런데 고아라 씨가 200% 소화하더라. 촬영 중 저래도 안 다치나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하더라. 찰떡이다”라고 말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에너제틱 피아니스트 구라라(고아라 분)와 알바력 만렙 선우준(이재욱 분)의 반짝반짝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은 오늘(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모바일에서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