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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7 14:52

‘구미호뎐’ 이동욱, “‘도깨비’와 다른 모습 준비... 부담감 느껴”

▲ 이동욱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구미호뎐’ 이동욱이 전작 ‘도깨비’로 인해 부담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7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 tvN 공식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조보아, 김범, 강신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욱은 드라마 ‘도깨비’에 이어 인외존재인 구미호를 연기하게 된 것과 관련 “전작 ‘도깨비’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야 해 부담감을 느끼기도 했다. 외적인 모습 등도 다르게 보이려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깨비’가 좋은 작품이라서 오래 기억해주시는 것으로 생각한다. 저는 또 ‘구미호뎐’에서 열심히 하면 새로운 모습으로 기억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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