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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7 14:34

‘구미호뎐’ 김범, 4년 만의 컴백 “쌓인 에너지 잘 보이고파”

▲ 김범 (tvN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구미호뎐’ 김범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네이버 V라이브 tvN 공식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욱, 조보아, 김범, 강신효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범은 ‘미세스 캅2’ 이후 4년 만에 복귀한 것과 관련 “굉장히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돼 반갑다. 오랜만인 만큼 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고, 보여드리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범은 군 입대로 가졌던 공백기에 대해 “지나가길 바라고 버티는 시간이었으며, 재미있는 날을 기다리는 시간이었다”라며 “그동안 쌓인 에너지를 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전했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판타지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은 오늘(7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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