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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천설화 기자
  • 음악
  • 입력 2020.10.07 14:04

'컴백쇼 뮤톡 라이브' 우주소녀 쪼꼬미, '흥칫뿡' 첫 무대 최초 선보일 예정

▲ 카카오M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카카오M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우주소녀 유닛 쪼꼬미의 ‘흥칫뿡(Hmph!)’ 무대 리허설 현장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7일(수) 오후 8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각기 다른 매력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인기몰이 중인 쪼꼬미(CHOCOME)와 에버글로우(EVERGLOW)가 화려한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출연 소식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컴백쇼 뮤톡 라이브> 제작진은 이 날 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될 쪼꼬미의 ‘흥칫뿡(Hmph!)’ 무대 리허설 사진을 일부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카카오M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

사진 속 쪼꼬미는 캔디와 머핀, 아이스크림, 젤리 등 달달한 디저트로 꾸며진 세트에서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수빈, 루다, 여름, 다영 등 쪼꼬미 멤버들이 우주소녀 내에서도 ‘인간 비타민’이라 불릴 정도로 엉뚱 발랄한 매력을 자랑하는 만큼, 이들의 매력이 한층 돋보이는 귀여운 무대가 꾸며진 것. 또한 세트 중앙에 배치돼 있는 정체불명의 컨베이어 벨트와 기계 장치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쪼꼬미 멤버들이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변신 장치를 통과하면 본캐 ‘우주소녀’에서 부캐 ‘쪼꼬미’로 변신하는 콘셉트의 인트로 영상이 펼쳐질 것”이라며 우주소녀의 첫 유닛으로 출격한 쪼꼬미가 선보일 최초의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는 신인 걸그룹 에버글로우도 최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77.82X-78.29'의 타이틀곡 ‘LA DI DA(라디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년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신인답지 않은 노련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글로벌 대세 걸그룹인만큼, 이 날 <컴백쇼 뮤톡 라이브>에서도 에버글로우만의 6인 6색 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카카오M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

<컴백쇼 뮤톡 라이브>의 조은석 뮤직컨텐츠제작국장은 “때로는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다이내믹한 무대로, 때로는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감성적인 무대로 컴백 아티스트의 신곡 콘셉트에 최적화한 화려한 뮤직 쇼를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쪼꼬미와 에버글로우의 신곡 무대에 관심 부탁드리며, 무대 막간 카카오톡 실시간 오픈채팅방을 통해 가수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토크에도 팬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출연 아티스트와 신곡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및 AR(증강현실), 3D 특수효과,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의 기술력까지 총동원해 하이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라이브 쇼.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해 무대 감상과 소통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하며 화제를 낳고 있다.

▲ 카카오M이 '컴백쇼 뮤톡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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