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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7 14:01

'김영철의파워FM' 데뷔 20년 현역 최장수 캐릭터 ‘방귀대장 뿡뿡이’, ‘뚝딱이’ 첫 동반 라디오 출연

▲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동명의 어린이 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와 <딩동댕 유치원>, 그 외 다수의 어린이 프로그램을 거치며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캐릭터 ‘방귀대장 뿡뿡이’와 최근 유튜브 뚝딱TV를 통해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는 ‘뚝딱이’가 10월 8일 목요일 아침 8시에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함께 출연한다.

이 날 <비인간극장 – 중년 캐릭터의 삶>라는 제목으로 꾸며질 스페셜 특집에서는 방귀대장 뿡뿡이의 장 건강, 최근 불거진 성형 논란, 꼰대 캐릭터로 거듭나고 있는 뚝딱이의 인생 역정 등 20년 넘게 활동하면서 생긴 두 캐릭터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처음 출연하는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 되고 있다. 두 캐릭터 모두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어 어린이들과 부모들은 물론 어렸을 때 캐릭터를 보고 자란 성인 청취자들에게도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집 <김영철의 파워FM>은 10월 8일 목요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SBS파워FM (수도권 주파수 107.Mhz, 전국 네트워크 청취 가능)을 통해 들을 수 있고,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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