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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피플
  • 입력 2020.10.07 10:41

日 배우 히로세 스즈, 코로나19 확진 "무증상"

▲ 출처: 히로세 스즈 공식 인스타그램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일본 배우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히로세 스즈 소속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소속 배우 히로세 스즈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촬영 중인 작품에서 집단 검사를 받았으며, 6일에 감염 진단을 받았다"라며 "현재 컨디션 이상이나 증상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계자,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엄청난 불편과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히로세 스즈는 2013년 후지TV 드라마 '희미한 그녀'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 한국 영화 '써니'를 리메이크한 일본판 '써니: 강한 마음 강한 사랑'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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