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 ‘썬앓이’ 열풍의 주역 이종석이 ‘2011 최고의 히트 아이콘’ 이자 시대의 ‘대세남’으로 꼽히며 스크린은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한 데 이어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3‘에 전격 캐스팅, 또 하나의 빅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이종석은 오는 9월 19일 방송 예정인 MBC 일일 시트콤 ‘하이킥 3, 짧은 다리의 역습’ (가제)에서 안내상, 윤유선 부부의 아들 ‘안종석’ 역으로 출연, 시크하고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매력만점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종석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끝나자마자 치솟는 인기로 영화 <비상 : 태양 가까이>, <코리아> 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가기 시작하더니 각 종 화장품, 캐주얼 의류 브랜드는 물론 남성 정장 광고까지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국내 최연소 남자모델 출신다운 우월한 몸매에 순수한 ‘미소년’과 섹시한 ‘진짜남자’를 오가는 마성의 미모로 여심을 흔드는 매력 외에 이종석만의 독특한 개성과 인상적인 연기력 또한 큰 몫을 차지했다는 평.

11학번 건국대 영화예술학부에 입학, 얼마 전엔 건국대 홍보대사로 위촉되며 각 종 영화, 드라마, 광고까지 러브콜이 쇄도해 2011년 한 해 이어지는 겹경사로 소속사에는 축하전화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이종석의 캐스팅 소식을 접한 팬들 역시 “이종석이야말로 정일우- 윤시윤을 잇는 최강 하이킥 라인이다!”, “2011은 이종석의 해! 매일 TV에서 얼굴 볼 수 있다니 꿈만 같다”, “올 연말엔 신인상 수상도 기대돼요!”, “이종석도 이제 빅스타 반열에 오르게 됐네요! 어떤 캐릭터로 변신할 지 무한 기대중!” “하이킥 빨리 보고 싶어 미칠 지경”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이종석은 영화 <비상 : 태양 가까이> 와 <코리아> 촬영으로 지방을 오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오는 7월 1일(금) 저녁 8시,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SK-II 의 영상 시사회를 통해 멋진 모습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