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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6 22:51

‘아내의맛’ 이상준, 희귀 운동화 잔뜩 수집 “합하면 5000만 원 정도”

▲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아내의 맛’ 이상준이 수집한 운동화를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이상준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 제이쓴은 이상준의 집을 방문했다. 이상준은 한 방에 운동화를 잔뜩 진열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그중 가장 비싼 신발을 묻자 이상준은 운동화 하나를 꺼내든 뒤 “3개월 전에 봤을 때 700만 원에 나왔더라. 하지만 난 1000만 원 줘도 안 팔 것”이라며 “태그가 붙어있고 안 신었지 않나. 새 걸 가지고 있는 사람이 전 세계에 몇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운동화 전체의 가격에 대해 이상준은 “계산은 안 해봤다”라면서도 “한 4~5천만 원이 나올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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