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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제니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6 16:39

‘위캔게임’ 이을용, “손으로 하는 축구 도전... 발이 더 편해”

▲ 이을용 (KBS 제공)

[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위캔게임’ 이을용이 축구 게임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6일 오후 KBS2 예능프로그램 ‘위캔게임’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BS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정환, 이을용, 홍성흔, 딘딘, 이정욱 PD가 참석했다.

이날 이을용은 출연 계기를 묻자 “발로만 축구를 해왔기에 손으로 하는 축구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다”라며 “하다 보니 승부욕도 생기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아 재미있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을용은 “안 해본 걸 하려니 힘들더라. 발로 하는 게 더 편하다”고 덧붙였다.

‘위캔게임’은 무한한 잠재력의 대세 콘텐츠로 자리 잡은 K-게임과 e-스포츠를 소재로 한 게임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KBS2 ‘위캔게임’은 오는 9일(금) 밤 11시 1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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