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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황규준 기자
  • 방송
  • 입력 2020.10.06 14:55

블랙핑크, 3년 10개월 만 '런닝맨' 완전체 출연 확정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블랙핑크가 '아는 형님'에 이어 '런닝맨' 출연을 확정 짓고, 주말 예능 프로그램 대활약을 예고했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지수·제니·로제·리사)는 이번 주 중 진행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참여한다.

블랙핑크 4인 멤버 전원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16년 12월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이다. 월드 투어를 비롯한 빼곡한 일정으로 국내 예능 출연이 드물었던 블랙핑크인 만큼 팬들의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런닝맨' 첫 출연에서 자유분방하게 뛰어다니며 다채로운 끼를 발산했던 블랙핑크는 일명 '금손·꽝손' 모음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런닝맨'에서는 이들이 또 어떠한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블랙핑크는 '런닝맨'에 앞서 JTBC '아는 형님'에도 나선다. 이 프로그램 역시 블랙핑크의 완전체 출격은 약 3년 2개월 만. 블랙핑크는 지난 2017년 '아는 형님'에 순수한 팬심으로 출연, '형님'들과 다채로운 케미를 뽐내며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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